“저희 회사에서 의뢰한 특허,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주고받은 메일을 찾아보거나 담당자에게 다시 문의하는 데도 시간이 듭니다. 필요한 기록을 평소 사용하는 AI와의 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정보를 찾는 수고를 줄이고 담당자와 논의할 내용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파이특허는 자체 개발한 지식재산권 사건관리 시스템(IPMS)에 MCP 연결을 구축하고, 고객 여러분의 사용 신청을 받습니다. 상단 영상은 AI를 통해 사건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실제 이용 화면과 조회 범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고객이 AI에 맡기고 싶은 일
고객이 사업을 시작하는 목적은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키우고,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IP) 업무는 그 사업을 뒷받침합니다. 법무·노무·세무·회계처럼 사업을 운영하면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전문 업무이기도 합니다.
이런 업무는 매일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쉽습니다. 당장 제품 개발이나 고객 확보에 시간을 써야 하는 입장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일도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고 미뤄 두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평소에 챙기지 못한 문제가 나중에는 사업의 지속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에게 업무를 맡긴 뒤에도 고객이 해야 할 일은 남습니다.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로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고, 사업의 방향에 맞춰 판단할 내용을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파이특허가 줄이고 싶은 것은 이 과정에서 고객이 정보를 찾고 정리하는 데 쓰는 시간입니다.
“고객은 생각보다 IP를 고민할 시간이 없다”
대화를 넘어, 일을 수행하는 AI
대화형 AI로 질문에 답을 얻고 문서를 정리하는 일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변을 받은 뒤에도 자료를 찾아 옮기고, 메일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에 접속하는 일은 여전히 직접 해야 합니다. 고객이 AI에 기대하는 역할은 이런 단계까지 함께 처리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이러한 실행 능력을 갖춘 AI입니다. 연결된 도구와 허용된 권한을 활용해 웹에서 정보를 찾고, 메일과 문서를 읽거나 작성하고, 외부 서비스에 필요한 작업을 요청합니다. AI에 ‘손과 발’이 생긴다는 비유도 여기에서 나옵니다.
창업 초기부터 AI를 제품 개발과 일상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라면, 전문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같은 작업 방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IP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매번 AI 밖으로 나가 다른 채널을 오가는 대신, 사용 중인 AI에서 필요한 기록을 확인하고 다음 문의를 준비하는 흐름입니다. 파이특허는 창업자와 발명가를 만나는 현장에서 AI 활용의 변화를 살펴보며, 고객이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도 함께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대응하려면 전문 서비스 제공자도 준비해야 합니다. 사람이 읽기 편한 안내와 연락 창구에 더해, 고객의 AI가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내부 업무에 AI를 도입하는 것과 함께, 고객이 사용하는 AI와 연결되는 방법도 고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통해 소통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파이특허가 MCP를 연결한 이유
파이특허는 AI 전환을 추진하며 내부 업무와 고객 서비스를 바꾸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고객이 사용하는 AI와 사건 기록을 연결하는 데 주목했습니다.
이를 위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온 IPMS에 MCP 연결을 구축했습니다.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AI가 외부 시스템의 정보와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공통 규격입니다. 파이특허는 이 규격을 활용해 고객이 의뢰한 사건의 기록을 조회하는 기능을 마련했습니다.
IPMS는 파이특허 직원만 접근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입니다. 고객은 IPMS 화면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MCP로 연결한 AI를 통해 허용된 범위의 사건 기록을 확인합니다.
작동 방식은 간단합니다. 고객이 연결을 마친 AI에 사건에 관해 질문하면, AI는 MCP를 통해 파이특허 시스템에 조회를 요청합니다. 두 시스템을 이어 주는 커넥터가 기록을 반환하면, AI는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합니다. AI가 일반적인 지식에 더해 고객의 실제 사건 기록을 참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황 확인에서 다음 문의 준비까지
주고받은 메일에서 사건 정보를 찾거나 담당자에게 현황을 문의하기 전에, AI와의 대화에서 기록 확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AI로 자료를 정리하며 일하고 있다면, 사용 중인 작업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건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이 사건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 줘’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된 내용을 살펴본 뒤 ‘담당 변리사에게 추가로 확인할 내용을 정리해 줘’라고 이어서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커넥터는 사건 기록을 전달하고, AI는 그 기록을 바탕으로 설명이나 문의 초안을 작성합니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은 사내에서 현황을 공유하거나 담당 변리사와 논의할 사항을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찾아 옮기는 시간을 줄이고, 사건의 다음 단계와 사업상 판단에 관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사건 정보를 연결할 때 지키는 원칙
AI와 사건 기록을 연결할 때에는 어떤 정보를 어느 범위까지 제공할지도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파이특허는 고객 계정에 연결된 사건을 조회 대상으로 삼고, 명시적으로 허용한 조회 범위만 개방하는 원칙을 적용했습니다. 커넥터에는 사건 정보를 등록·수정·삭제하는 도구를 제공하지 않으며, 조회 용도로 운영합니다.
연결에 필요한 인증 정보는 파이특허가 사전에 발급합니다. 언제 어느 연결이 어떤 기능을 호출했는지 이력을 남기고, 인증 정보 같은 비밀값은 기록에서 가립니다. 인증 정보의 유출이 의심되면 기존 정보를 폐기하고 재발급하는 절차를 안내합니다.
조회 결과는 고객이 선택한 AI 서비스로 전달됩니다. 조직 내 이용자 설정과 인증 정보 관리 등 연결 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연결 가이드에서 안내합니다.
고객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MCP 연결은 파이특허가 고객의 AI 활용 방식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첫걸음입니다. 고객이 정보를 찾고 전달하는 데 쓰던 시간을 줄여, 전문가와 함께 판단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고객이 사업에 집중하면서도 IP를 놓치지 않도록, 파이특허는 내부 업무의 효율화와 함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의 변화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MCP 연결을 신청해 보세요
파이특허법률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한 적이 있거나 현재 사건을 진행 중인 고객이라면 MCP 연결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특허가 보유한 고객의 사건 기록을 연결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외부 MCP 서버 연결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나 에이전트가 필요합니다. 서비스의 요금제와 실행 환경, 조직 설정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르므로, 이용하려는 환경의 연결 기능을 확인해 주세요.
별도의 MCP 이용료는 없습니다. 고객이 선택한 AI 서비스의 이용 비용만 해당 서비스의 요금에 따라 부담하시면 됩니다.
아래 신청서에서 이용 조건과 개인정보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해 주세요. 담당자가 고객 관계와 신청 권한, 동의 내역을 확인한 뒤 남겨주신 이메일로 연결용 인증 키와 가이드를 보내드립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담당자가 연락드립니다. 가이드에는 AI 서비스 연결 절차와 사용 예시, 인증 정보 관리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신청서 이용이 어렵거나 신청 진행 상황과 이용에 관한 문의가 있다면 piip@piip.co.kr로 연락해 주세요.


